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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 에어컨 실외기 분리, 이 방법이면 혼자서도 뚝딱 끝낸다! (매우 쉬운 방법

by 275jjasfaefa 2025. 11. 3.
✨여름 끝! 에어컨 실외기 분리, 이 방법이면 혼자서도 뚝딱 끝낸다! (매우 쉬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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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 에어컨 실외기 분리, 이 방법이면 혼자서도 뚝딱 끝낸다! (매우 쉬운 방법

대공개)

목차

  1. 실외기 분리, 왜 필요할까?
  2. 분리 전, 이것만은 꼭 준비하세요! (안전 및 공구)
  3. ⚠️가장 중요! 냉매를 실외기에 가두는 펌프 다운 (Pump Down) 작업
    • 3.1 펌프 다운 작업의 원리
    • 3.2 펌프 다운 작업 순서 (매우 쉬운 방법)
  4. 배관 및 전선 분리: 헷갈리지 않게 따라하기
    • 4.1 전선 연결 해제
    • 4.2 냉매 배관 연결 해제
  5. 실외기 안전하게 옮기기 및 마무리

실외기 분리, 왜 필요할까?

에어컨 실외기를 분리해야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이사나 에어컨 교체 또는 실외기 설치 장소 변경입니다. 특히 이사 시에는 에어컨을 재설치할 계획이라면 냉매를 안전하게 보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냉매가 공기 중으로 새어 나가면 환경 오염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재설치 시 냉매를 새로 주입해야 하므로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가장 안전하지만, 간단한 도구와 '펌프 다운(Pump Down)'이라는 핵심 작업을 알면 누구나 쉽게 실외기를 분리하고 냉매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 매우 쉬운 방법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분리 전, 이것만은 꼭 준비하세요! (안전 및 공구)

실외기 분리 작업은 전기를 다루고, 높은 곳에서 작업할 수 있으며, 냉매 관련 작업을 포함하므로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 안전 장비: 절연 장갑 (감전 방지), 보호 안경 (냉매 또는 먼지 유입 방지), 작업 장갑
  • 필수 공구:
    • 몽키 스패너 또는 렌치: 배관 연결 너트를 푸는 데 사용됩니다.
    • 육각 렌치 세트 (가장 중요!): 실외기의 서비스 밸브를 잠그는 데 사용되며, 에어컨 모델에 따라 4mm, 5mm, 6mm 등의 다양한 크기가 필요합니다.
    • 드라이버 (십자/일자): 실외기 측면 커버와 전선 단자를 분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 케이블 타이 또는 절연 테이프: 분리된 전선과 배관을 정리하고 표시하는 데 사용됩니다.
    • 절연 장화 또는 안전화: 가능한 경우 착용합니다.

가장 먼저: 실외기에 연결된 메인 전원 차단기를 반드시 내려 전기를 완벽하게 차단하세요. 실외기 자체의 전원 코드만 뽑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 냉매를 실외기에 가두는 펌프 다운 (Pump Down) 작업

실외기 분리 작업의 성패는 펌프 다운에 달려 있습니다. 이 작업은 에어컨 실내기에 남아있는 냉매 가스를 모두 실외기로 회수하여 배관 밖으로 냉매가 새어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과정입니다. 이 작업을 하지 않고 배관을 분리하면 '쉬익' 소리와 함께 냉매가 모두 빠져나가 재설치 시 냉매 주입 비용이 발생합니다.

3.1 펌프 다운 작업의 원리

펌프 다운은 에어컨 실외기에 내장된 컴프레서(압축기)를 이용해 실내기와 연결된 배관 속의 냉매를 강제로 실외기 내부 저장 탱크로 빨아들이는 원리입니다. 액체 냉매가 흐르는 가는 배관(고압관)을 먼저 잠가 실외기 밖으로 냉매가 나가는 것을 막고, 그다음 굵은 배관(저압관/가스관)을 잠가 실외기 내부로 회수된 냉매가 다시 나가지 못하게 막습니다.

3.2 펌프 다운 작업 순서 (매우 쉬운 방법)

  1. 에어컨 가동: 에어컨을 냉방 모드로 설정하고, 온도를 가장 낮게 (예: 18°C) 설정하여 약 10~15분간 작동시킵니다. 실외기 컴프레서가 힘차게 돌아가 냉매 순환이 원활해지도록 합니다.
  2. 실외기 측면 커버 분리: 실외기 측면에 있는 서비스 밸브(보통 두 개의 배관이 연결된 부분)를 덮고 있는 보호 커버를 드라이버로 엽니다.
  3. 가는 배관(고압관/액체관) 잠그기: 가는 배관에 연결된 서비스 밸브의 육각 너트 캡을 몽키 스패너로 풀고, 육각 렌치를 삽입합니다. 육각 렌치를 시계 방향으로 완전히 돌려 밸브를 꽉 잠급니다.
  4. 약 30초~1분 대기: 이 상태로 에어컨을 약 30초에서 1분 정도 더 작동시킵니다. (정확한 시간은 에어컨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가정용은 30초~1분 이면 충분합니다.) 이 짧은 시간 동안 컴프레서는 실내기 배관의 냉매를 모두 실외기로 회수합니다.
  5. 굵은 배관(저압관/가스관) 잠그기: 시간이 되면, 굵은 배관에 연결된 서비스 밸브의 육각 너트 캡을 풀고 육각 렌치를 삽입합니다. 이 밸브도 시계 방향으로 완전히 돌려 재빨리 꽉 잠급니다.
  6. 에어컨 전원 차단: 굵은 배관까지 잠근 후, 즉시 에어컨의 전원 코드를 뽑거나 메인 차단기를 내립니다. 이렇게 하면 냉매가 실외기 안에 완벽하게 보존됩니다.

배관 및 전선 분리: 헷갈리지 않게 따라하기

펌프 다운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실외기와 연결된 배관 및 전선을 분리할 차례입니다.

4.1 전선 연결 해제

  1. 전원 차단 확인: 반드시 메인 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2. 단자함 커버 분리: 실외기 내부의 전선이 연결된 단자함 (보통 배관 옆에 위치)의 커버를 드라이버로 분리합니다.
  3. 전선 해제 및 표시: 실내기와 실외기를 연결하는 전선과 전원 선들이 숫자로 표시된 단자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전선을 분리하기 전에, 각 전선과 연결된 단자 번호(예: 1번-검은색 선, 2번-흰색 선 등)를 사진으로 찍거나 종이에 정확하게 메모해 둡니다. 이는 재설치 시 오류를 방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4. 전선 분리: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단자에 연결된 나사를 풀고 전선을 하나씩 조심스럽게 분리합니다. 분리된 전선의 끝 부분은 혹시 모를 접촉을 방지하기 위해 절연 테이프로 감아둡니다.

4.2 냉매 배관 연결 해제

  1. 너트 풀기: 몽키 스패너 또는 렌치를 사용하여 실외기 서비스 밸브에 연결된 가는 배관(고압관)과 굵은 배관(저압관)의 체결 너트반시계 방향으로 풀어 분리합니다.
  2. '쉬익' 소리: 너트를 완전히 풀기 직전에 '쉬익' 하는 미세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이는 배관 내부에 남아있던 잔여 압력이 빠져나가는 소리이므로 정상입니다. 만약 크고 강렬한 소리가 오랫동안 난다면 펌프 다운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니, 일단 멈추고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3. 배관 끝 밀봉: 분리된 배관의 끝 부분과 실외기 서비스 밸브 연결 부위는 먼지, 습기, 이물질 등이 들어가지 않도록 절연 테이프전용 마개로 꼼꼼하게 밀봉합니다. 이물질 유입은 에어컨 고장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실외기 안전하게 옮기기 및 마무리

모든 연결을 분리했다면, 이제 실외기를 옮길 차례입니다.

  1. 배관/전선 정리: 실내기와 연결된 배관과 전선 다발을 케이블 타이나 절연 테이프로 깔끔하게 묶어 정리합니다. 이때 배관을 무리하게 구부리거나 꺾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 실외기 고정 볼트 해제: 실외기를 바닥이나 받침대에 고정하고 있는 볼트나 나사를 풀고 실외기를 분리합니다.
  3. 안전하게 이동: 실외기는 무게가 상당하므로, 혼자서 무리하지 말고 반드시 두 사람 이상이 함께 들어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특히 난간이나 높은 곳에서의 작업은 추락 위험이 있으므로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에어컨 실외기 분리를 매우 쉽고 안전하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펌프 다운만 정확하게 성공한다면, 재설치 시 냉매 주입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