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덜덜 떨지 마세요! 경동기름보일러 고장, 자가진단부터 해결까지 완벽 가이드

by 275jjasfaefa 2025. 9. 21.
덜덜 떨지 마세요! 경동기름보일러 고장, 자가진단부터 해결까지 완벽 가이드
배너2 당겨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덜덜 떨지 마세요! 경동기름보일러 고장, 자가진단부터 해결까지 완벽 가이드

 

목차

  1. 경동기름보일러, 왜 갑자기 말썽일까?
  2. 가장 흔한 고장 증상과 자가진단법
  3. 증상별 해결 방법: 이렇게 해보세요!
  4. 만약 자가 해결이 어렵다면? 전문가 부르기 전 체크리스트
  5. 정기 점검과 올바른 사용법으로 고장 예방하기

경동기름보일러, 왜 갑자기 말썽일까?

갑작스러운 추위에 보일러가 멈춰버린다면 그만큼 난감한 상황도 없을 겁니다. 특히 오랜 기간 사용한 경동기름보일러는 여러 부품의 노후화로 인해 다양한 고장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일러 고장의 원인은 생각보다 다양하지만, 크게 연료 공급 문제, 순환수 문제, 그리고 전기 제어 문제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기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거나, 난방수가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하거나, 혹은 보일러의 '뇌' 역할을 하는 제어 장치에 문제가 생겼을 때 고장이 발생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복잡한 전문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간단한 자가진단만으로도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의 보일러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하나씩 짚어보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가장 흔한 고장 증상과 자가진단법

보일러가 고장 났을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작동은 되는데 따뜻한 물이 안 나와요' 또는 '난방이 안 돼요' 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증상들을 알아보고, 각 증상에 따른 자가진단 방법을 알아봅시다.

  • 점화 불꽃이 불안정하거나 꺼지는 경우: 보일러를 켰을 때 '윙'하는 소리만 나고 점화가 되지 않거나, 점화가 되더라도 불꽃이 불안정하게 흔들리다 꺼지는 증상입니다. 이는 보통 기름 필터 막힘이나 기름 공급 라인에 공기가 유입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보일러 본체 옆에 있는 투명한 기름 필터를 확인해보세요. 안에 이물질이 많이 쌓여있다면 기름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뜻입니다.
  • 순환 펌프 소음이 크거나 작동하지 않는 경우: 보일러를 틀었을 때 '우웅'하는 순환 펌프 소리가 평소보다 크거나, 아예 소리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난방수 부족이나 순환 펌프 자체의 고장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보일러에 있는 압력 게이지를 확인하여 적정 압력 범위(보통 1~2bar)에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압력이 너무 낮다면 물 보충이 필요합니다.
  • 온수만 안 나오는 경우: 난방은 잘 되는데 샤워를 하려고 하면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삼방 밸브 또는 유량 센서의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난방과 온수를 전환해주는 삼방 밸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물의 흐름을 감지하는 센서가 고장 났을 가능성이 큽니다.
  • 실내 온도 조절기( thermostat)에 에러 코드가 뜨는 경우: 보일러 고장의 가장 명확한 신호입니다. 경동나비엔 보일러의 경우, 온도 조절기에 A1, 02 등과 같은 숫자로 된 에러 코드가 표시됩니다. 각 코드마다 의미하는 고장 원인이 다르므로,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잦은 소음 발생: '쿵', '딱', '쉭' 등 다양한 소음이 들린다면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기가 들어간 에어포켓 소리일 수도 있고, 과열로 인한 '끓는' 소리일 수도 있으며, 펌프나 팬 모터의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소음의 종류와 발생 시점을 자세히 기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별 해결 방법: 이렇게 해보세요!

앞서 확인한 증상에 따라 경동기름보일러고장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문가를 부르기 전에 꼭 시도해보세요.

  • 기름 필터 청소 또는 교체: 점화 불꽃이 불안정하다면 가장 먼저 기름 필터를 점검해야 합니다. 보일러 본체 옆에 위치한 필터 컵의 뚜껑을 열고 필터를 꺼냅니다. 이물질이 많다면 깨끗한 천이나 솔로 닦아내거나, 오랫동안 사용했다면 새 필터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를 다시 조립할 때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꽉 조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공기 빼기 작업: 기름 공급 라인에 공기가 들어간 경우, 보일러의 공기 빼기 밸브를 열어 공기를 배출해야 합니다. 이 작업은 다소 위험할 수 있으니, 보일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난방수 보충: 순환 펌프 소음이 크거나 난방이 안 된다면 난방수 부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일러의 압력 게이지가 1.5bar 이하로 내려가 있다면 보일러 하단에 있는 난방수 보충 밸브를 천천히 열어 압력을 1.5~2.0bar 사이로 맞춰줍니다.
  • 순환 펌프 재가동: 장기간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아 순환 펌프가 굳어버린 경우, 펌프를 강제로 돌려주는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보일러에는 순환 펌프를 수동으로 돌릴 수 있는 나사가 있습니다. 이 나사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 펌프를 풀어주면 다시 정상 작동할 수 있습니다.
  • 온수/난방 전환 밸브 점검: 온수만 안 나올 경우, 보일러에 있는 삼방 밸브를 수동으로 전환해보거나, 유량 센서 주변을 점검해봅니다. 하지만 이 부품들은 직접 수리하기가 어렵고 자칫 더 큰 고장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에러 코드 확인 및 조치: 온도 조절기에 에러 코드가 떴다면, 우선 보일러의 전원을 끄고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켜보세요. 일시적인 오류는 재부팅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만약 같은 코드가 반복해서 뜬다면 사용설명서에 나온 해결 방법을 따르거나,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안전합니다.

만약 자가 해결이 어렵다면? 전문가 부르기 전 체크리스트

위의 방법들을 모두 시도했는데도 경동기름보일러고장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서비스 센터에 연락하기 전에 몇 가지를 더 확인하면 수리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기름 잔량 확인: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보일러의 기름통에 기름이 충분히 남아있는지 확인하세요.
  • 전원 상태 확인: 보일러 본체에 전원이 제대로 연결되어 있는지, 차단기가 내려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합니다.
  • 배관 상태 확인: 보일러와 연결된 난방 배관에 누수가 있거나 동파된 흔적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 보일러 모델명 확인: 서비스 센터에 연락할 때 정확한 모델명을 알려주면 더 신속한 상담과 부품 준비가 가능합니다. 보통 보일러 전면에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정기 점검과 올바른 사용법으로 고장 예방하기

경동기름보일러고장을 미리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기적인 점검과 올바른 사용입니다.

  • 겨울철 외출 모드 활용: 장시간 외출 시 보일러를 완전히 끄는 대신 외출 모드를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보일러 내부의 물이 얼어 동파되는 것을 막아주고, 최소한의 난방을 유지하여 다시 난방을 시작할 때 효율을 높여줍니다.
  • 정기적인 청소: 기름 필터는 1년에 한 번 정도 정기적으로 청소하거나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필터가 막히면 기름 공급이 불안정해져 보일러 효율이 떨어지고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 난방 배관 청소: 5년에 한 번 정도는 난방 배관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배관 내부에 쌓인 슬러지(찌꺼기)는 난방 효율을 저하시키고, 순환 펌프에 무리를 주어 고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전문 업체에 의뢰하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 올바른 온도 설정: 실내 온도를 너무 높게 설정하면 보일러가 자주 가동되어 수명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적정 실내 온도(20~22℃)를 유지하고, 습도 관리를 병행하면 훨씬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경동기름보일러는 간단한 관리와 자가진단만으로도 수명을 연장하고 불필요한 고장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제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세요!